업무사례
부동산 계약을 고민하던 의뢰인은 통상적인 계약금 10%가 아닌 그 절반 수준의 가계약금을 우선 지급하며 거래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약 파기가 필요해졌고, 이에 가계약금을 돌려달라 요청했으나 상대방이 거절해 부동산계약금 소송을 통해 지급 판결을 받았는데, 이후 소송에 불복한 피고는 항소를 걸어왔습니다.
이에 부동산계약금을 확실히 돌려받고자 해결 경험이 많은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에게 의뢰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의뢰인과의 상세한 상담을 통해 부동산계약금 사건 경험이 풍부한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민사전문변호사 팀을 구성하였습니다.
■ 사건의 계약은 공인중개사를 통해서만 논의, 쌍방의 의사 합치가 없음
■ 원고가 매매계약을 망설이자, 공인중개사로부터 연락이 왔을 당시에도 해약금에 대한 언급이 없음
■ 사건의 계약서 초안에 공인중개사의 서명만 있으며, 당사자들 쌍방의 서명·날인이 없음
민사전문변호사 팀은 원고의 귀책 사유로 인하여 계약이 해제되었다 하더라도 피고는 계약불이행으로 입은 실제 손해만을 배상받을 수 있으며, 계약금이 위약금으로 상대방에게 귀속되는 것에 의견 합치가 없었기에 부동산계약금의 반환을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법원은 법무법인 대륜의 민사전문변호사 팀의 주장을 받아들여 반소원고(피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며 소송비용 또한 반소원소(피고)의 부담으로 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부동산소송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큰돈이 오가는 사건이기에 부동산계약금 등 금전적 손해 없이 해결하고 싶다면 부동산 사건 해결 경험이 풍부한 민사전문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합니다.
위 사례와 같은 부동산소송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에 의뢰를 맡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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